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,,
나름 정리가 되고 생일 겸 올해 첫 여행을 감
2박3일로 홍천으로 정함
이젠 어딜 가든 쿵이가 첫번째가 되서 ㅋ
강아지 펜션을 찾다가 언니에게 추천받아서
홍천 풀스테이라는 곳으로 가게됨
2시간 달려 도착한 홍천 풀스테이🙂
체크인/ 체크아웃 시간이 좀 여유롭지 않지만
( 16시 / 11시 )
우선 도착했으니 오자마자 홍천 맥주한잔 🍺
2박동안 꿀잠잘 침실 😴
아 ㅠㅠ 역시 강아지 펜션이라면
펫 전용 샤워부스와 펫드라이룸이 있어야지~
주방이랑 거실이 일자로 뻗어있어서 그런가
트여보이고 안답답해서 좋았음
저녁에 쿵이랑 앞마당에서 놀음
쿵이는 쿵이데로
우리는 우리데로 바베큐 즐겨야죠~~
바베큐 먹고 첫날은 밖에 자쿠지 들어감
물 받으려면 체크인 하자마자 틀으라도 해서 일찍 틀어놓고 할일함
근데,, 생갇보다 진짜 뜨거워서 ㅋ
나중에 찬물 틀어서 온도 맞춤
생각보다 크기도 적당하죠~?
다음말 아침~~
날 좋다~~
오늘은 내부 수영장에서
쿵이랑 수영~
우리쿵이는 물을 무서워해서 잘 못놀고 ㅠㅠ
나만 좋아라 물놀이 함 🙃
물놀이 끝낸 쿵이는 샤워하고
드라이룸 입장 ㅋ
집에서 맨날 하던거라 익숙한 쿵이 ㅋ
펜션 마당 말고도 공용 놀이터가 크게 있음
아주 지세상처럼 뛰어 놀고~
안녕 홍천풀스테이 👋🏻
잘 놀다가요~~
여유롭게 놀기 좋네요~ 강아지 데리고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꺼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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